한화건설, 기존 1154가구에 포레나 브랜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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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기존 1154가구에 포레나 브랜드 적용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8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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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기존 분양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인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

이번에 포레나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대상은 2개 단지 총 1154가구(레지던스 포함) 규모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포레나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레지던스 348실, 오피스텔 180실)은 올해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3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텔, 상가를 포함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다.

포레나 익산 부송(아파트 626가구)은 2021년 준공 예정인 주상복합 단지로 익산 최고층인 38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춰 지역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브랜드 변경 요청이 들어온 10여개 단지에 대해서도 단지명 변경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 입주한 단지들에 대해서는 포레나 브랜드 사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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