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고 있다.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걸쳐 형성되면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들은 어느 때 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반면에 온라인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때 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시장의 매출은 업종에 따라 최소 54%에서 최대 127%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인과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대하지 않는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장기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자영업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을 경우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응하지 못해 경영난이 가중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전문 '케이스메이커'가 온라인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스메이커'는 신규 온라인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케이스메이커가 창업자에게 제공 중인 '열전사' 3D 케이스 제작 기계는 하드무광, 유광이중범퍼, 슬라이드범퍼미러, 스마트톡, 에어팟케이스 등 기종이나 케이스의 종류를 불문하고 3분 만에 핸드폰케이스, 스마트톡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인물사진이나 동물사진, 아이돌 굿즈 등 원하는 사진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폰케이스 창업자에게 필요한 장비부터 지퍼백킹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다.
케이스메이커 관계자는 "직접 디자인해 쇼핑몰이나 SNS 등을 통해 판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며 "소자본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고 고마진을 창출할 수 있어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케이스메이커의 스마트폰 케이스 온라인 창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