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소화흡수 강화한 '위드맘 케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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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소화흡수 강화한 '위드맘 케어솔루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2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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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가 기존 '위드맘' 분유의 소화흡수를 강화해 '위드맘 케어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지난 2017년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적용해 리뉴얼한 이후 3년만이다.

아기들이 소화하기 힘든 단백질을 잘게 나눈 부분가수분해단백질 설계로 편안한 소화흡수를 도왔다. 아이의 황금변을 위해 신바이오틱스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혼합해 유산균의 기능성을 최적화한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 크리스찬 한센의 BB-12® 유산균 함량을 높였다. 프리바이오틱스도 기존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에 식이섬유 중 하나인 이눌린을 추가해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화력이 약한 영아들을 위해 1단계 분유에는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 OPO를 적용했다. OPO가 소화흡수와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주면서 아이가 한결 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유산균 분유로 사랑받아온 위드맘을 더 업그레이드해 리뉴얼했다"며 "위드맘 케어솔루션이 아이의 편안함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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