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생명은 21일 업계최초 언택트(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제30회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진행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창사 이래 최초 비대면으로 준비했다"며 "신한생명 가족 여러분 모두를 초대해 실시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1부에서는 각 부문별 시상이 이루어졌다. 설계사 부문은 영업실적과 공로에 따라 △슈퍼챔피언 △챔피언 △프론티어 △챌린저 4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본상을 시상했다. 2부에서는 라이브 퀴즈쇼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설계사는 "비대면 온라인 시상식이 생소한 방식이라 낯설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기적인 상황이나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시상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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