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창업 '뽕뜨락피자', 슈퍼바이저 통한 맞춤형 성공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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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창업 '뽕뜨락피자', 슈퍼바이저 통한 맞춤형 성공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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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장사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처음 창업을 결심했을 때 가장 막막한 부분이 "어떻게 운영해 나갈까?"하는 고민이다. 특히 실제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런 해법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웰빙 토종 수제 피자전문점으로 알려진 '뽕뜨락피자'는 보다 손쉬운 창업과 맞춤형 성공 전략까지 수립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뽕뜨락'의 손쉬운 운영과 맞춤형 전략 성공 배경에는 'SV(슈퍼바이저) 가맹점 컨설팅 역량 강화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SV 가맹점 컨설팅 역량 강화 시스템'이란 정기적인 SV의 매장 방문을 통한 가맹점 컨설팅 기능으로서 해당 점포에 맞는 홍보 및 마케팅 제안이 접목돼 이뤄진다. 매장 오픈 초기부터 실질적인 운영 방향과 성공을 위한 마케팅을 본사에서 적극 지원하면서 가맹점주의 만족도와 편의성이 높아진다.
 
또 의도하지 않은 변수나 최근 바이러스 이슈 등의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구성과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뽕뜨락피자'는 SV 파견 시스템 외에도 매장별 매출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기 탈출 해법 공동 모색, 품질 관리 및 서비스 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가맹점의 발전이 곧 본사의 경쟁력이라는 자세로 가맹점의 성공적 운영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라면서 "모두가 어려운 때, 한시적 가맹점 로열티 면제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동반 성장을 위한 다각화된 방법의 모색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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