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생필품 공급 위한 수송용 운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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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생필품 공급 위한 수송용 운항 확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18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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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엣젯항공이 생필품 공급을 위한 정기 항공편과 의료 장비 수송을 위한 화물기를 운항한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의 방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하노이~다낭, 호치민~다낭 노선을 1일 1편 왕복하는 정기 항공편을 운행 중이다. 하노이~호치민 노선은 1일 2회 운항으로 늘렸다.

또 매일 10여편의 화물기를 통해 전염병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 물자와 장비의 무료 수송 및 의료진을 위한 무료 교통편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모든 비엣젯항공의 항공편은 관계자 및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국제 규격 및 당국의 지침과 준수사항을 엄격히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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