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꽃 선물 제공…받은 꽃 사진 업로드 시 추가 후원금 마련 기부 동참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화훼업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달 메르세데스-벤츠의 Blooming 캠페인과 함께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Flower by Hansung' 캠페인을 진행한다.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성자동차 전국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개학연기, 행사 취소 등 꽃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업계를 지원함과 동시에 방문 고객들에게 봄맞이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객이 전시장에서 받은 꽃 사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포스팅 당 2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며 쌓인 포스팅 개수만큼 한성자동차가 1:1 매칭으로 기부금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만큼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곳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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