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DUAL LCD 탑재 디카 '삼성 ST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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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DUAL LCD 탑재 디카 '삼성 ST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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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0월 09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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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550와의 첫 느낌은 매우 고급스럽고 슬림해서 여성분들에게 매우 잘 어울릴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전면부의 하이그로시 처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좌측에 색의 포인트를 넣어주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T55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전면부의 LCD창은 셀카를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LCD의 크기는 1.5인치이며 셀카를 촬영할 때 무리 없이 보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촬영할 때 펑션 기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띄어놓아 시선을 카메라에 집중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3.5인치의 대형 터치 스크린 LC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3.5인치 WIDE 액정인만큼 사용자가 촬영할 때 좀 더 수월하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로는 드물게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고 있어서 외부의 버튼을 제거 하였습니다.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용한 제품의 문제점은 버튼감을 느낄 수 없어서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었지만 ST550에는 삼성의 햅틱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스크린을 누를 때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진동을 합니다.

 

ST550에 채용된 슈나이더 렌즈는 24mm 초광각과 4.6배의 줌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렌즈의 밝기가 3.5-5.9로 다소 어두운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두운 렌즈의 특성을 만회할 수 있는 Dual IS(광학식+소프트웨어) 손 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흔들린 사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ST550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간단하게 살펴 봤습니다. 다음 풀 리뷰에서는 ST550의 다양한 기능들을 디테일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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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uze의 디지털 세상
(http://review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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