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자외선·유해광선 차단기술' 국제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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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자외선·유해광선 차단기술' 국제특허 획득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8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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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콜마 제공
사진= 한국콜마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화장품 ODM 전문제조기업인 한국콜마는 자외선과 전 영역의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중국 등 153개국에 동시 출원한 효과가 있는 국제특허(PCT)를 받았다.

이 기술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블루라이트와 근적외선 등 유해파장 전 영역(290~1400나노미터)을 차단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블루라이트는 파장대가 500나노미터가 넘는 광선으로 TV와 컴퓨터모니터, 스마트폰에서 나와 색소침착, 피부장벽 약화의 원인이 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기술을 토대로 다기능멀티 선케어 시장에 적극적인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고강도 가시광선 차단 기술에 피부톤맞춤형 기술을 융합해 외부 유해요인을 차단하면서 깔끔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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