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소상공인·중소기업 임대료 최대 3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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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소상공인·중소기업 임대료 최대 30% 인하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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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필드 제공
스타필드 (사진=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와 스타필드시티에 입점한 중소 입점업체의 3, 4월 임대료를 최대 30% 인하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점업체에 임대료 납부를 미춰줬지만 매출 부진이 장기화함에 따라 추가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매출을 기준으로 매출 감소폭이 큰 850여 개 중소 입점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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