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41.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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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41.7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8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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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서 선보인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아파트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8일 한국감정원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266명이 몰리며 평균 4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99.5대 1)은 전용 84㎡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높은 비규제지역인 데다 주변으로 많은 개발호재가 예정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8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향후 일정은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27일~5월 3일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에 마련됐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추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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