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강동기 감독 '코로나19 퇴치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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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강동기 감독 '코로나19 퇴치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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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나·곽현규, 가수 노비아…재능기부로 국민에게 희망 선사
코로나19 퇴치송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좌측부터) 강동기 감독, 배우 유지나, 배우 곽현규, 노비아(카미·제나)
코로나19 퇴치송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좌측부터) 강동기 감독, 배우 유지나, 배우 곽현규, 노비아(카미·제나)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강동기 영화감독과 배우, 가수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19 퇴치송'을 발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퇴치송은 몽골출신 제나와 러시아 출신 카미로 이뤄진 2인조 여성 걸그룹 노비아가 보컬로 참여하고 웹드라마 '돈이면다냐'의 배우 유지나와 배우 곽현규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제작됐다.

또한 '코로나19 퇴치송'은 작사 서동정, 작곡 이기숙, 편곡 hummer recored(몽골팀), 칼라페이스 이윤 등이 참여했으며 전체적인 제작은 수많은 크고 작은 영화제작과 최근 다양한 웹드라마 제작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강동기 감독이 주관해 제작됐다.

강동기 감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닐까 생각돼 작게나마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쳐있는 국민들이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하게 됐다"며 "재능기부로 함께 해주신 가수와 배우, 스텝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지나 배우는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코로나19가 대화의 주가 되는 시대가 됐다"며 "그만큼 관심의 대상이 됐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걱정한다는 것으로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강동기 감독은 최근 영화사 'Spazio'를 시규 설립해 양천구에 오픈했으며 지난 4일 공식 오픈된 코로나19 퇴치송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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