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이용하고 무료 이용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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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체크인 완료 고객…1만원 할인쿠폰·2회 이상 이용시 24시간 무료이용권 증정
롯데렌트카가 진행하는 사전체크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롯데렌트카
롯데렌트카가 진행하는 사전체크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롯데렌트카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단기렌터카 대여절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사전체크인'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체크인은 예약 정보 확인, 추가 운전자 등록, 계약서 서명, 요금 결제 등 차량 대여에 필요한 절차를 미리 온라인을 통해 완료한 뒤 지점 방문 시 별다른 과정 없이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는 비대면 방식으로 일상을 해결하는 '언택트(Untact)'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직원과의 대면 접촉, 차량 픽업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단기렌터카의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사전체크인을 통해 단기렌터카 이용 완료한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반납 다음날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 증정 프로모션 및 기간 내 2회 또는 1회 48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 전원에게 렌터카 24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대면 접촉을 부담스러워하고 비대면 서비스 특유의 편의성을 선호하는 언택트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 전반에 걸쳐 사전체크인 도입 등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그 일환으로 최근 전국 최초 24시간 차량 반납이 가능한 무인 지점을 상봉(망우역)과 제주 롯데호텔에 오픈해 영업시간 이후에도 즉시 무인 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경우 오토렌탈 본부장은 "신속하고 간편한 온라인 사전체크인 서비스의 뛰어난 이용 편의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차량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더불어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병행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Full Line Up 구축 및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 등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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