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경력사원 채용…주택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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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경력사원 채용…주택사업 강화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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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국내영업 부문 △주택사업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경력직과 기술직 부문 △국내건축 △해외건축 △국내토목 등 경력사원 약 30명을 채용한다. 모집 기한은 오는 15일까지다.

기술직의 경우 국내외 현장에서 견적과 시공, 공무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해 수주·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국내 토목 분야 중 BIM 코디네이터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에 입사하게 된다. 면접전형은 5월 중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 4개 단지를 성공리에 분양했고, 이를 포함해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총 11개 단지 73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채용을 통해 본격화된 국내주택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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