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현대차증권이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를 추천했다.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는 우수한 성과로 유명해진 글로벌 멀티에셋 전략 전문 글로벌 운용사인 피델리티의 글로벌 멀티에셋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과 지역별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자산배분을 실시한다. 특히 글로벌 주식, 채권, 리츠, 인프라 등에 투자해 연평균 5% 가량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리스크상황에 따라서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실제 해당 펀드가 투자하는 피투자펀드인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의 과거 성과를 살펴보면 매월 안정적으로 수익을 쌓아나가는 특징이 있다. 갑작스런 이벤트가 발생했을 경우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벤트가 해소돼 시장이 정상국면으로 돌아가면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바이러스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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