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베이직, 복합 문화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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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베이직, 복합 문화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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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붐 베이직 제공]
[사진= 붐 베이직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프리미엄 오가닉 브랜드 붐베이직(BOOM BASIC)이 용산구 원효로19길 48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예전의 화려함을 걷어내고 복합 문화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층으로 구성된 사옥은 1층에는 카페와 플라워샵이 새롭게 오픈했으며 카페 내부에는 붐베이직 제품으로 공간을 디자인해 브랜드 제품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보존을 실천하고 참여하는 브랜드인 만큼 친환경 종이컵을 사용할 뿐 아니라, 드라이플라워로 리사이클 된 꽃은 포장과 더불어 매장 곳곳에 인테리어로 연출되고 있다.

지하 1층은 5월에 개관하는 갤러리 19.48로 문화예술을 존중하고 표현에 가치를 보여주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붐베이직 관계자는 "오가닉의 기초를 지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문화공간에 지속해서 표현할 것이며 복합 문화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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