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6월 지방직 시험과 함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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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6월 지방직 시험과 함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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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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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다음 달로 연기됐던 올해 제1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오는 6월 13일 전국 공통으로 실시되는 제2회 지방직 정기시험과 함께 실시된다.

제1회 시험 예정일은 지난 3월 21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4월 중'으로 한 차례 미뤄졌다가 이번에 또 연기됐다. 

서울시는 지역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는 서울시 시험에서 수험생 간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면 전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제1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 시험의 선발 인원은 사회복지, 일반토목, 간호직 등 전체 650명으로 6월 13일 예정인 제2회 지방직 정기시험의 동일직급·동일직류 선발 인원과 합산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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