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NS홈쇼핑은 기존 전사멤버십과 온라인 멤버십으로 나눠 운영했던 멤버십 제도를 다음 달 1일부터 'NS멤버십'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NS멤버십은 ▲패밀리(신규 고객) ▲실버(1회 이상 구매) ▲골드(3회&20만원 이상 구매) ▲다이아몬드(8회&80만원 이상 구매) ▲러브N(20회&150만원 이상 구매) 등 총 5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최근 6개월간의 구매 실적을 반영해 매월 등급이 조정된다.
멤버십 등급은 매월 1일 선정하며, 해당월 동안 혜택이 유지된다. 최상위 등급인 러브N등급은 1월과 7월에 선정해 6개월간 혜택이 유지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몰, 모바일앱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기존 7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개편하고 전 매체 구매실적을 통합함에 따라 혜택 대상 고객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