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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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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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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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다니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화성시는 진안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3일 밤 처음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28일까지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통보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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