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 '시네마플러스'로 새롭게 오픈…54석 상영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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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 '시네마플러스'로 새롭게 오픈…54석 상영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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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울극장이 최근 54석 규모의 상영관을 리뉴얼해 '플러스관'로 새롭게 론칭했다. 

플러스관 론칭은 서울극장이 오랜 기간 동안 다양성∙예술 영화를 편성하며 관객들과 교감해 온 것을 토대로 한다. 향후 플러스관의 프로그래밍은 타 상영관과는 차별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다. 더욱 다양해지는 관객 성향과 요구에 맞춰 다채로운 기획전과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플러스관의 서비스는 영화 상영관의 기능을 넘어 더 친밀하고 사적인 영역을 포괄하고자 한다. 이번 리뉴얼로 만들어진 상영관 앞의 별도 라운지는 고급스러운 우드 소재, 따뜻한 조명, 푸른 식물이 어우러졌다.

서울극장은 플러스관 런칭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친밀한 서비스의 제공으로 관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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