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34·본명 정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 3일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16일 등록을 마쳤다.
특허청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덮개만을 개방해 음료 섭취나 상대방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며 해당 디자인을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마스크를 자주 쓰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특허까지 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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