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경리나라' 제공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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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경리나라' 제공 MOU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5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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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합 회원사들은 웹케시의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는 사용자 교육, 전문가 경리업무 컨설팅, 이용 기업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웹케시는 경리나라를 통해 조합 회원사 8천여곳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조합 회원사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경리나라 교육장 운영 추진 등을 협력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의 업무 제휴로 경리나라를 통한 조합 회원사의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조합과의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기계설비업계와 건설업계 전반의 경리 업무 자동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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