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00명 늘어 총 9137명…완치 총 37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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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0명 늘어 총 9137명…완치 총 37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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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5명·대구경북 19명 추가…사망 127명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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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137명, 사망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34명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명, 경기 21명 등 수도권이 35명으로 대구·경북 19명보다 많았다.

수도권은 △서울 13명 △인천 1명 △경기 21명이다. 그 외 지역으로는 △대구 14명 △경북 5명 △부산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지금까지 127명으로 늘었다. 0시 기준 공식 집계로는 전날보다 6명이 추가됐으며 지자체에서 1명이 더 확인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23명 늘어난 37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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