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커커그룹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국 300개 매장에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과 향후 전국 매장의 정상화를 위한 단계별 대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커커그룹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실질적이고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본사에 TFT(태스크포스팀)를 구성해 준비해왔으며 지난 2월 체계적 지원 시스템인 '위 아 커커(WE ARE KERKER)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WE ARE KERKER 프로젝트는 △1단계 위기극복프로젝트 △2단계 정상화프로젝트 △3단계 성장프로젝트로 구성돼 각 단계별로 지원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커커그룹은 이철헤어커커, 마끼에, 라브리지, 나눌헤어살롱, 트리코드헤어살롱, 커커아카데미 등 미용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숍 보에 등 전국 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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