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소녀 '삐삐' 잉거닐슨 현재모습 '세월을 정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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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소녀 '삐삐' 잉거닐슨 현재모습 '세월을 정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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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977년 국내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스웨덴 어린이 드라마 '말괄량이 삐삐'의 주인공 잉거 닐슨(51)의 현재 모습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스웨덴에 거주하는 잉거 닐슨을 직접찾아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6"삐삐를 연기한 잉거 닐슨을 만나기 위해 스웨덴으로 찾아갔으며, 그간 무성했던 황당한 소문들에 대해 닐슨이 직접 해명했다"고 밝혔다.

 

'말괄량이 삐삐'외에 다른 작품에는 출연한 경력이 없는 잉거 닐슨은 높은 인기에 비례해 '삐삐 여장남자설', '삐삐 사망설' 등 각종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말괄량이 삐삐'는 기상천외한 생각과 괴력을 가진 주근깨 투성이 9살 소녀 삐삐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담을 그린 드라마로 국내에서 방영 당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잉거닐슨의 현재 모습은 7일 오후 850분 방송되는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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