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코로나19 의료진에 10억원 상당 홍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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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코로나19 의료진에 10억원 상당 홍삼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8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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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KGC인삼공사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으로 총 32만여포에 달하는 물량이다. 해당 기부 물품은 전국 16개 지역 46개 기관에 배송돼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이 즉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되는 제품에는 안성기, 김성령, 정해인, 유지태, 김지원 등 정관장 모델들의 응원 영상을 담은 QR코드를 부착해 격려와 감사의 인사도 함께 담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 편의성이 뛰어난 홍삼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밤낮 없이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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