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은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렌탈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CJmall에서는 '리본 스피닝 바이크'를 선보인다. 녹화 수업, 프리 라이딩, 운동 데이터 분석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리본 스포츠 온라인 회원권'과 15.6인치 모니터가 포함된 신개념 상품으로 모니터를 통해 매일 업로드되는 수업 영상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CJ오쇼핑플러스'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45분에 '나인닷 런닝머신'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런닝 벨트를 반으로 접어 한 뼘(약 20cm) 두께의 공간에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밤 11시 50분에는 '탄다 TVR 승마운동기'를 판매한다. 2020년 신제품으로, TV와 연동해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2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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