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문구 기업 모나미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를 출시했다.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는 기존 48색에서 12색이 추가됐으며 1만 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6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케이스와 60주년 엠블럼을 펜 보디에 새긴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전 제품에 고급형 닙이 적용됐으며 새롭게 추가된 6가지 색은 마른 뒤에도 물에 번지지 않는 안료 잉크를 사용해 밑그림 그리기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모나미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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