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다이슨 코리아는 16일 조명 기술 포트폴리오 내 가장 최신 제품인 다이슨 라이트 사이클 모프™ 조명(Dyson Lightcycle Morph™ ligh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 최고 엔지니어이자 조명 발명가인 제이크 다이슨(Jake Dyson)의 주도하에 탄생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다이슨 라이트 사이클™ 태스크 조명(Dyson Lightcycle™ Task light)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과 날짜 및 위치에 기반한 고유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어느 지역에서나 자연광의 색온도와 밝기를 추적해 간접(indirect) 조명, 태스크(task) 조명, 전시(feature) 조명, 그리고 무드(ambient) 조명까지 총 4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연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따뜻한 색온도의 LED 3개와 차가운 색온도의 LED 3개를 통해 사용 지역의 자연광에 맞춰 색온도와 밝기를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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