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가 집콕족을 위한 1인 전용 상품 '러브 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러브 미 패키지는 나 홀로 방문객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 트리트먼트'를 포함하고 있다.
먼저 객실 내 설치된 '기가지니'를 통해 인룸 다이닝과 세탁 서비스 요청은 물론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공용 공간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헬스 트리트먼트 혜택으로는 컨템포러리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의 배스 솔트와 리프레쉬를 위한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를 제공한다.
스위트 투숙객에게는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배스솔트가 제공된다. 애프터눈티, 인룸 다이닝 와인 또는 마크 다모르 나이트 아워 이용권(1인), 발레파킹 1회 등 스위트룸 혜택도 추가적으로 즐길 수 있다.
주중 체크인 고객의 경우 보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객실과 공용공간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자체 방역활동도 강화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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