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유통센터로 사무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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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유통센터로 사무국 이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3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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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서울 서초구에 자리했던 사무국을 강서구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유통센터로 이전했다.

협회는 사무국 이전을 계기로 중소기업 우수 상품의 홍보·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서울어워드'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내 유통 판로 개척과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타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과 서울시 정책에 참여해 SBA와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 증진을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경쟁력은 세계에서도 내로라하는 수준이지만 92%가 매출 1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국내외 판로 개척에 여력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이번 사무국 이전을 계기로 SBA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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