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의료기기제조업 허가 취득… 헬스케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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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의료기기제조업 허가 취득… 헬스케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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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리턴
사진=셀리턴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셀리턴이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셀리턴은 이에 앞서 의료기기 제조와 관련해 체계적인 기반 마련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말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전환 인증을 획득하고 품질경영전략 체계를 재정립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R&D(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의과학 연구센터 조직을 구축과 동시에 스페클립스(Speclipse)를 인수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으로 진출했다.

스페클립스는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 기술과 딥러닝 기반으로 조직 손상 없이 피부암 진단분석이 가능한 의료기기 개발업체다. 

셀리턴은 이번 허가 취득을 기점으로 헬스케어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미용 기기부터 의료기기의 제조 및 상용화까지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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