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대리점에 자체 생산 마스크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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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대리점에 자체 생산 마스크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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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브자리
사진=이브자리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이브자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3000개를 직접 제작해 전국 500여개 대리점에 보급했다.

이브자리는 마스크 부족 현상에 대응해 지난 10일부터 생산공장의 침구 제조 설비 일부를 마스크 생산 용도로 전환하고 자사 기능성 섬유를 활용해 마스크 제작에 들어가 23일 기준 마스크 1000개를 제작 완료하고 이달 중순까지 2000개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완성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지역의 대리점과 임직원들에게 우선 지원되며 타 대리점에도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해당 마스크는 필터 교체형으로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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