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유채꽃꿀 등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당근 청귤이지 주스'는 상큼달콤한 청귤과 향긋한 당근의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유채꿀 애플 스파클링'은 향기로운 유채꽃 꿀과 아삭한 식감의 사과 다이스를 넣은 탄산음료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음료 1000원 쿠폰을 선착순 3만명에게 배포한다. 해피앱의 해피마켓에서는 13일부터 25일까지 시즌 음료 20%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제주 지점에만 한정 판매했던 특산물 활용 음료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파스쿠찌의 음료로 건강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