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가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3월 월세 50%를 회사에서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이 위축되면서 월세 부담을 느끼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50% 지원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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