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요일별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처나 월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전국 5만4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9일(월) 티몬을 시작으로 10일(화) SSG.COM과 11일(수) 현대Hmall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일(목)에는 인터파크쇼핑에서, 13일(금)에는 CJmall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14일(토)과 15일(일)에는 각각 마켓컬리와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쇼핑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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