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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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판매 돌입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05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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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LG전자가 5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의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에는 LG의 특허 기술 '트루스팀(TrueSteam)'이 적용됐다. 100도 트루스팀으로 탈취와 살균을 비롯해 의류 주름도 완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탈취 성능을 검증 받은 3가지 스팀 특화코스도 갖췄다. △소량의 옷을 따로 세탁하지 않고도 옷감의 냄새를 줄이고 가벼운 구김을 완화해주는 '스팀 리프레쉬 코스'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주고 탈취까지 해줘 위생적인 '침구털기 코스' △스팀을 적용하면 패딩의류의 볼륨감이 높아지고 냄새도 줄어드는 '패딩 리프레쉬 코스'다.

신제품 색상은 모던 스테인레스, 블랙 스테인레스, 화이트 세 가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4만~224만원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스팀과 100% 저온제습은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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