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훈 작가, 책 '달빛 아래, 영화 한 잔' 도서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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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작가, 책 '달빛 아래, 영화 한 잔' 도서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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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작가
한재훈 작가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재훈 작가가 저서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을 시립 도서관에 기증한다.

한재훈 작가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책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을 4월까지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은 지난해 8월 충남대학교 도서관, 경성대학교 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에 기증됐으며, 부산 지역 시립도서관에 더 기증한다는 계획이다.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은 지난해 7월 출간된 책으로, 영화 매거진 '씨네리와인드' 영화 리뷰어 15명의 글을 모아 출간했다. 

한재훈, 유지민, 강준혁, 김두원, 김재령, 김예지, 안지영, 오승재, 이가은, 김진하, 이지은, 강유진, 김지수, 김준모, 이한아름 등 총 15명의 저자가 참여해 삶, 사랑, 우정, 히스토리, 다양성, 위로와 희망, 인물, 사회 등 8개 주제 29편의 영화에 대한 글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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