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구창환 한국기업 평판연구소 소장은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 2020년 1월 19일부터 2020년 2월 2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595만693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LG생활건강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된다.
1위를 유지한 LG생활건강의 참여지수는 33만645, 미디어지수는 60만3711, 소통지수는 108만1317, 커뮤니티지수는 74만4802, 시장지수는 249만5841, 사회공헌지수는 49만8161 등 브랜드평판지수는 575만447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501만508)와 비교해 14.85%나 상승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참여지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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