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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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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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왼쪽),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왼쪽),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 혁신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개발 중인 기업용 메신저 플랫폼을 NH투자증권에 도입하고, 음성인식을 비롯한 AI 기술을 고객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에 양측은 협력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AI 기반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우수한 플랫폼·콘텐츠와 NH투자증권의 지식·노하우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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