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지난 23일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됐던 '패션코드 2020 F/W'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패션코드'는 국내외 바이어와 패션관계자 8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마켓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