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인 '슈 크림 라떼'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17년 처음 출시한 슈 크림 라떼는 당시 국내 출시 음료 최초로 최단 기간에 100만잔이 판매되는 인기를 얻었다. 올 시즌 슈 크림 라떼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첫 출시 때와 동일한 맛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추억의 맘모스 빵을 테마로 딸기와 크럼블 토핑에 슈 크림을 더한 '딸기 레이어 슈 크림 프라푸치노'와 경북 영덕·의성 지역의 복숭아와 제주 유기 녹차를 조합한 '스프링 피치 그린 티'를 새로운 봄 시즌 음료로 함께 출시한다.

시즌 음료에 어울리는 푸드로 '딸기 앙모스'와 '슈 크림 초콜릿 쿠키 슈'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시즌 음료 3종 가운데 1잔 구매 시 이벤트 별 3개를 추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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