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 배송' 실시
상태바
쿠팡, 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 배송' 실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2일 10시 5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배송인력 위한 안전조치…로켓배송 정상운영 총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당분간 모든 주문 물량에 대해 '비대면(언택트) 배송'을 실시하기로 했다.

고객과 직접 만나 물건을 전하는 대신 문 앞에 두거나 택배함에 맡기는 방식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 때까지 실시되는 한시적인 안전조치라는 설명이다.

쿠팡은 주문량 폭증으로 인한 품절과 배송 지연을 막기 위해 재고 확보와 배송인력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송인력의 안전을 위해 전국 모든 물류센터와 캠프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전국 모든 물류센터에 열감지 카메라도 설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