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XX) 하니X황승언, '워맨스 케미'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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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XX) 하니X황승언, '워맨스 케미'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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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프로페셔널 헤드 바텐더 '하니'와 화려한 금수저 오너 '황승언'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엑스엑스(XX)의 인기 견인차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네이버 브이오리지널에서 첫 방송된 웹드라마 '엑스엑스'(XX)는 스픽이지 바(Speakeasy bar) 'XX'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 그 중 하니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을, 황승언은 그 곳을 새로 인수한 금수저 사장 '이루미' 역을 맡아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와 강렬하고 치명적인 워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V오리지널 선공개 첫 회부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엑스엑스'(XX)는 2020년 첫 천 만뷰 돌파를 기록하며 지난 19일(수) V오리지널 선공개 5주만에 1009만뷰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5회, 6회, 7회, 8회 단일회차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했다.

이 같은 신기록 행진의 중심에는 하니와 황승언이 있다.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은 하니는 '엑스엑스'(XX)에서 오랜 악연으로 얽힌 황승언과의 대립에서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모습과 함께 상대에 맞는 칵테일 만드는 놀라운 실력을 뽐내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반면 황승언은 고혹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안목이 높고 장사수완에 뛰어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하니와 황승언은 극 중 절친에서 악연이 된 사이로 'XX' 바의 사장과 직원으로 재회한다. 이후 바의 운영방식과 성향까지 사사건건 부딪히며 날 선 신경전과 팩트 폭격으로 대립, 이 과정에서 아슬아슬하면서 가슴을 쿵쾅이게 만들 이들의 비밀스런 과거와 진실이 밝혀지며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에피소드 초반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이 통쾌한 복수를 위해 의기투합한 후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네이버 V오리지널 '엑스엑스'(XX) 마지막회는 오늘 선공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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