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 현실밀착 고3 스토리로 '공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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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 현실밀착 고3 스토리로 '공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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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의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제작 tvN D)이 입시지옥에 뛰어든 열아홉 고3의 고민과 갈등 등 현실 밀착 스토리로 팬들의 공감대를 저격한다.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150만부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영상 플랫폼에 재해석한 만큼 1회부터 고3 시작과 함께 입시 지옥에 뛰어든 고등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 등 10대들의 고민을 다양한 형태의 온도로 선사했다. 앞으로 원작 속 어떤 문장과 테마가 팬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주인공 우진아로 분한 진지희의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지희는 아역 때부터 쌓아 올린 연기력으로 특별히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여고생 캐릭터를 담담하고 현실감 넘치게 그리며 공감을 자아냈다. 강민아는 인형 비주얼과 완벽한 학교생활로 주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를, 남윤수는 누구나 꿈꾸는 매력적인 남사친을, 유정우는 다정다감한 성품과 완벽한 스펙을 갖춘 뇌섹남을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좀 예민해도 괜찮아(이하 '좀.예.민') 시리즈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첫 사회생활을 리얼하게 담았던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이 돋보였다. 전교 1등의 말이 정답이라고 믿는 현실과 자신의 노력 대신 결과만을 중시하고 그 결과가 등급으로 맺어지는 각박한 현실을 그려냈다.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지난(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 토요일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차 선 공개된다. 또한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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