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다우닝 그룹 가구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국내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다우닝 그룹의 3개 브랜드가 참여해 진열상품과 소파·식탁·인테리어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별 상품은 다우닝 '포르투 소파', 밀로티 '알리카우치 소파', UND NA3 3인 전동소파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행사 기간 현대 백화점 카드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 구매고객 대상 10명을 추첨을 통해 골드바(3.75g)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철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빙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