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광주은행이 12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733억원으로 전년 1533억원 대비 13.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2061억원) 대비 12.8%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9%, 연체 비은율 0.42%를 유지해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6.02%, 보통주 본비율은 13.32%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지역 고도화 전략과 수도권 신시장 개척 전략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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