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치즈방앗간' 한달 만에 3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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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치즈방앗간' 한달 만에 30만개 판매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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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히트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치즈방앗간'이 한 달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같은 시기 함께 선보였던 다른 신제품 대비 약 5배 이상 판매량이 높다.

치즈방앗간은 뚜레쥬르가 경자년을 맞아 국민 간식 호떡을 젊은 층이 좋아하는 '치즈'로 재해석해 개발한 신제품이다. 겉에는 꿀을 발라 소비자들로부터 '겉꿀속치'라는 별명도 얻었다.

꿀의 달콤함과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내는 '단짠단짠' 매력으로 치즈방앗간은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1월 한 달간 230개 이상의 제품 인증 피드가 생성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로써 뚜레쥬르는 지난해 말 출시한 '겨울왕국 2 케이크'과 출시 10년만에 인기가 역주행한 '리얼 브라우니'를 잇는 새로운 히트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소비자 니즈 이상의 제품 퀄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맛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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