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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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 재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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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신증권이 11일 외주업체 변경으로 중단했단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약 1년간 만에 재개한다. 이 서비스는 해외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에게 실전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의투자 대상은 미국과 중국 상해A, 심천A 주식이고 투자금액은 사이버머니로 지급된다. 미국 주식은 10만달러(USD), 중국 상해A, 심천A 주식은 60만위안화(CNY)까지 사이버머니가 주어진다. 투자기간은 최대 3개월 단위로 연중 투자 가능하다. 

모의투자 참가자들은 20분 지연시세로 매매할 수 있다. 거래일과 거래시간은 실제 해외주식 투자와 동일하다. 미국 주식은 1주, 상해A, 심천A 주식은 100주 단위로 매매 가능하다. 

모의투자 서비스는 대신증권 계좌보유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이보스5(HTS프로그램)를 다운로드한 후 초기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모의투자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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