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구매 이유 '차별화된 마사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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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구매 이유 '차별화된 마사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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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직영점 고객 체험 모습
사진=휴테크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휴테크산업이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전국 37개 직영점에서 고객 55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약 85%의 고객이 안마의자 구매의 결정적인 이유로 '차별화된 마사지감'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휴테크는 실제 휴테크에서 판매 중인 안마의자 중 카이 SLS9, 카이 SLS7 안마의자가 휴테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카이 SLS9, 카이 SLS7는 차세대 음파진동 시스템이 적용된 고사양 모델이다.

휴테크는 음향진동 헬스케어 전문업체 에보소닉에 전략투자와 함께 기술계약을 체결하고 음파진동자기회로를 안마의자를 비롯한 헬스케어기기에 적용하는 연구를 통해 세계최초 '음파진동 안마의자'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음파진동기술은 미국, 일본, 중국, 한국에서 특허기술을 인정받았다. 물리적인 힘으로 안마하는 기존 안마의자와 달리 음파를 효과적으로 인체에 전달해 근육의 겉과 속을 동시에 자극한다.  

휴테크 개발총괄 주화돈 이사는 "최근 CES 전시회에서 선보인 음파진동 안마의자는 각국의 주요 안마의자 메이커들이 방문해 체험한 결과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유력업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휴식을 통한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안마의자 본질적 기술의 혁신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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